공매도 금지기간 23년 11/06 ~24년 06/28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1/05 브리핑에서 11/06부터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장조성자와 유동성 공급자 등의 차입 공매도는 기존대로 허용됩니다.

공매도란 무엇인지요?
공매도는 주식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거래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팔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 하락세일 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공매도를 하는거야?
공매도를 실제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아래는 공매도를 수행하는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1. 주식대출
공매도를 하기 위해 주식을 대출해야 합니다. 
투자자는 주식을 대출받아 판매하기 위한 대출 계약을 맺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식을 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2. 주식 판매
대출받은 주식을 시장 가격에 맞춰 판매합니다. 
이때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차액을 이익으로 얻게 됩니다. 
주식을 판매한 후에는 대출한 주식을 상환해야 합니다.

3. 주식 상환
공매도로 대출한 주식은 이후 반드시 상환해야 합니다. 
상환은 일반적으로 주식을 대출한 기관 또는 중개인과 협의한 일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주식을 상환하면 공매도 거래는 완료됩니다.

공매도 거래의 수수료는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에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1. 중개인 수수료
공매도 거래를 중개해주는 중개인(증권사, 금융 기관 등)은 일정 비율 또는 거래 규모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주식 거래의 일반적인 수수료와 유사하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2. 대출 이자
주식을 대출받아 공매도를 진행하는 경우, 대출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는 대출 금액과 이자율에 따라 다르며, 이는 대출을 제공하는 기관과의 계약에 따라 결정됩니다.

3. 추가 비용
공매도 거래에는 추가적인 비용 요소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 주식의 재고 관리 비용, 대출 보증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용은 거래를 진행하는 기관이나 중개인과의 계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주식시장에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1. 주식 대출 가능성
공매도를 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대출받을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증권사나 금융 기관과 계약을 체결하여 주식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2. 거래 계좌
공매도 거래를 위해 해당 증권사나 금융 기관과 거래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거래 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해당 증권사나 금융 기관의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해진 기준 충족: 한국증권금융진흥원(KOFIA)에 의해 공매도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