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11월08일 수요일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 혼조세를 보였지만 나스닥, S&P500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장기 국제금리는 오늘도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고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시장은 귀를 기울이면서 조금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0.12% 하락하면서 8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0.08% 상승하면서 9일째 상승세 이어갔고요. S&P 500도 0.1% 상승하면서 8일째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연준 의원들의 매파적인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빅테크의 반등으로 주가는  2년 만에 가장 긴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주가가 급등하는 등 나스닥 지수는 1%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미래의 연준 정책 변화에 대한 추측이 강화되면서 심야물 채권 수익률은 4.6% 하락하였습니다.

유가는 4% 이상 하락하여 배럴당 77달러 정도에 거래되었습니다.

미니아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는 아직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전은 금리 결정에 대해서는 사전 확답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연준의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9월 이후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금융 여건이 더욱 긴축되었습니다.

연준의 원로들은 최근 몇 주간 장기채 수익률 급등은 채권 시장의 대변동과 다를 바 없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애플은 내년을 대비하여 소프트웨어 버그 수정 및 업데이트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며, 상해 UBS는 실적 발표 예정 소식이 있었습니다.